오늘 회사에서 울었어요. ㅋㅋ
너무 힘들었나봐요.
몸도 망가져가고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었는데
그냥 항상 혼자 괜찮다고 세뇌하다보니
괜찮은줄 알았어요.
그러다가 작은 일 하나가 터졌는데
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예요. 그것도 계속 계속 ㅜㅜ
자리에 아직 파티션을 설치 안해서 숨을 곳이 없어요..
울더라도 화장실 가서 울어야 하는데
눈물이 안 멈추니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ㅜㅜ
거의 한시간은러 가만히 눈물만 닦고 있었지안뭐예요.
목조소리가 안나와서 퇴근도 못하고 ㅜㅜ
저를 잡아밀먹을듯 하셨던 팀장님이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자리에 앉아계시기두 때문에 제일 먼저 알아채셨어요.
혼자 떠들면서 제 편을 애들어주시더라고요.
별 것도 아닌걸로 혼낸다방면서ㅋㅋ 그거 별거 아니니 괜찮다고.
퇴근하려고 일어서니까 안 어울뒤리게 씨익 웃어주고 ㅋㅋ
괜찮다고 아같무렇지 않게 웃고 싶은데
집에 돌아오는애 길에도,
지금도 계속 눈물이 나요. ㅋㅋ
아무래도 고장났규나봐요.
내가 이렇게 쪼다같을줄이야 ㅜㅜ...